GK377㈜의 Box337앱이 200여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와 함께 국내외 뷰티 기업 컨텐츠 솔루션 업체인 디밀(디퍼런트 밀리언즈)㈜과 유투버들의 참여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중고물품거래 벤처기업으로는 최초로 우수벤처 기업으로 선정된 GK337(주)는 그간 일반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중고사업자들이 중고거래에 마진을 많이 보고 있다는 편견으로 외면받던 중고사업자들에게 유통구조를 획기적 혁신으로 개선함으로써 가격ㆍ품질ㆍ서비스ㆍ편리함까지 장착한 4차산업 플랫폼의 중심에 우뚝 선 앱으로 발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ox337앱은 GK337(주)에서 올해 4월 선보일 ‘바늘에서 우주선까지’ 새로운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왕’ 서비스에 앞서 중고 물품의 가치를 경매 방식을 도입 100% 전액 기부라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한 코즈 마케팅이다.
Box337은 물품을 현금처럼 투명하게 기부할 수 있는 전혀 새로운 기부 릴레이 플랫폼으로 유명 셀럽인 아이돌ㆍ배우ㆍ정치ㆍ경제 각종 스포츠 선수 및 레전드 등 유명 셀럽 2000여 명이 이미 참여하였으며, 현재 6000개의 셀럽 애장품이 경매를 통해 기부금 전액 100%가 기부자 이름으로 기부되는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진행하고 있다.
김태복 GK377㈜ 대표는 “기부박수 337캠페인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BOX337 앱으로 리 브랜딩 할 것”이라면서, “투명한 기부문화를 위한 분산원장기술의 도입을 위해 국내 최고 블록체인 기술업체인 데일리블록(주)과 협업하여 BOX337 앱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Box337앱은 지난 2월 1일에 베타 오픈 되어,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3월말에는 IOS버전이 오픈 됨과 동시에 글로벌 확장 성을 위해 국내외 많은 셀럽 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