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하락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올해 성장성 특례 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상장 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호가 2만9500원(▲500, +1.72%)으로 올랐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2250원(▲100, +0.82%)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가 호가 2만750원(▲250, +1.22%)으로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3000원(▼400, -2.99%)으로 3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가 1만8400원(▼350, -1.87%)으로 하락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보합을 기록했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호가 1만6400원(▼250, -1.50%)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8000원(▼500, -1.30%)으로 약세를 보였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4550원(▼100, -0.68%)으로 소폭 떨어졌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주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