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CI
KB증권(신용등급 AA+)의 ‘KB able Step-Up 발행어음’은 3개월 만기 발행어음을 1년 동안 3개월 만기 시마다 간편하게 재투자되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상품이다.
또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3개월 이후 재투자 시점의 금리는 가입 당시의 약정 금리를 지급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리 선택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KB증권 발행어음의 3개월 금리가 1.45%, 6개월 금리가 1.47%, 9개월 금리가 1.49%, 12개월 금리가 1.51%일 경우, 처음 3개월은 1.45%, 이후 3개월마다 금리는 1.47%, 1.49%, 1.51%를 적용 받게 된다.
KB증권의 ‘KB able Step-Up 발행어음’은 2000억 원이 발행돼 전액 완판됐다.
KB증권 관계자는 “시장상황에 따라 발행물량 및 개인고객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KB able Step-Up 발행어음’ 상품은 3월 발행을 시작으로 매월 제공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 상품이 아니며 발행사 신용위험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전국 각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