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 100% 자회사 태양광발전소 상업발전 가동

입력 2008-09-30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MS의 100% 자회사인 EDA솔라는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해창리 및 강진군 성전면 도림리 일대 3만6000㎡의 부지에 1MW급의 태양광발전소를 건립, 상업발전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EDA솔라는 영암, 강진 태양광발전소에서 연간 1311 MWh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연간 328TOE(석유환산t)의 에너지를 절감, 매년 2411배럴의 석유수입 대체 효과를 통해 전체 사업기간(15년) 동안 총 3만6165 배럴의 석유수입을 줄이는 한편 연간 977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환경오염 최소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DMS는 이번 영암, 강진 태양광발전소 완공을 계기로 솔라셀 제조장비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DA솔라 김동수 사장은 "현재 고유가 기조의 장기화와 선진국 및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에너지사업 확대를 통해 앞으로 닥치게 될 에너지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39,000
    • +4.14%
    • 이더리움
    • 2,855,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487,000
    • +0.08%
    • 리플
    • 3,471
    • +4.05%
    • 솔라나
    • 198,000
    • +8.85%
    • 에이다
    • 1,089
    • +4.61%
    • 이오스
    • 752
    • +4.16%
    • 트론
    • 326
    • -2.1%
    • 스텔라루멘
    • 408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88%
    • 체인링크
    • 21,490
    • +12.28%
    • 샌드박스
    • 424
    • +6.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