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아이언플라워 김치 2종으로 채우는 건강한 밥상 제안

▲특허 유산균을 사용한 아이언플라워 포기김치 & 백김치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이 급속화되면서 외식에 대한 수요가 줄고 집밥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특히 밥상에 오르는 다양한 음식 가운데, 김치는 우리 국민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물론 김치의 면역력 효과에 대해 의학계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면역력에 대한 높은 관심이 김치의 유산균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식품업계와 학계에서는 김치의 유산균에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국제 학술지 ‘기능성 식품 저널’에 실린 충북대 이완규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생쥐에게 유산균(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을 먹인 결과, 유산균을 먹지 않은 생쥐에 비해 백혈구 수가 더 빨리, 더 많이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 또 1996년에 있었던 한림대학교 연구에서도 8주간 유산균을 섭취한 성인의 경우 장내 유익 효소가 늘고 유해 효소가 줄었다는 결과가 있다.

이에 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언플라워(IronFlower)’가 지난해 초 청정원과 손잡고 출시한 ‘아이언플라워 포기김치’와 ‘아이언플라워 백김치’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4배 이상 늘며 높아진 소비자들의 김치 수요를 실감케 했다.

이들 김치 2종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구매가 늘어난 요인으로는 김치 2종에 함유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륨 DSR M2’란 특허등록(공개번호 10-2018-0033912)된 유산균이 지목되고 있다.

대상그룹이 지난 2016년 특허 출원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륨 DSR M2’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특허 유산균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약학적 조성물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되는 독감, 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폐렴, 조류독감, 돼지독감, 염소독감 등의 예방 또는 치료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아이언플라워의 포기김치와 백김치는 청정원이 OEM 방식으로 생산한 첫 김치 제품이기도 하다. 출시 전부터 나트륨, 칼슘, 칼륨 등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 소금이 첨가돼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청정원이 깐깐하게 관리하는 최상급 품질의 국내산 농산물을 100% 사용하고 있다.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 유기농 원재료에 남해안산 멸치액젓과 청정다시마가 더해져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감칠맛과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사해 소금 첨가와 더불어 신안 천일염으로 절인 배추로 만들었으며, 원료 선정부터 제품 출하까지 청정원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또한 생산지에서 직접 배송함으로써 신선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상훈 아이언플라워 본부장은 “아이언플라워 포기김치와 백김치는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청정원과 오랜 레시피 협의 끝에 출시한 김치 걸작”이라며 “정성스레 만든 김치인 만큼 모쪼록 더 많은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