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여성의날, 女앵커 최초 안경 착용부터 '노브라' 방송까지…'당당 행보'

입력 2020-03-06 18:17 수정 2020-03-06 1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현주 여성의날. (출처=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여성의날. (출처=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가 여성의날 한국 대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6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가오는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해 유럽연합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서 #istandwithher, #changethestory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각국의 대표를 선정한 인터뷰에 함께 하게 되었어요. 주한유럽연합대표부를 방문한 기념으로"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현주는 밝은 표정으로 주한유럽연합대표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4월 MBC '뉴스투데이'에서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쓰고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노(No)브래지어 챌린지' 일환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해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2013년 MBC 아나운서에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주목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2,000
    • -1.24%
    • 이더리움
    • 4,645,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43%
    • 리플
    • 1,960
    • -4.53%
    • 솔라나
    • 347,500
    • -2.11%
    • 에이다
    • 1,404
    • -4.94%
    • 이오스
    • 1,154
    • +8.05%
    • 트론
    • 286
    • -3.05%
    • 스텔라루멘
    • 781
    • +1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2.48%
    • 체인링크
    • 24,340
    • -0.04%
    • 샌드박스
    • 851
    • +4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