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맑음…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3-07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침 최저기온 -3∼6도, 낮 최고기온 12∼19도

▲미세먼지로 뒤덮인 서울 시내. (신태현 기자 holjjak@)
▲미세먼지로 뒤덮인 서울 시내. (신태현 기자 holjjak@)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충청권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경상도는 아침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최저 3도, 최고 17도 △춘천 최저 -1도, 최고 17도 △대전 최저 2도, 최고 18도 △광주 최저 4도, 최고 19도 △부산 최저 6도, 최고 16도 △제주 최저 9도 최고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이날 오전까지 동해안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25,000
    • +0.7%
    • 이더리움
    • 4,765,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3.11%
    • 리플
    • 2,001
    • +3.41%
    • 솔라나
    • 325,500
    • +0.81%
    • 에이다
    • 1,367
    • +5.89%
    • 이오스
    • 1,118
    • -0.09%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91
    • +9.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0.98%
    • 체인링크
    • 25,220
    • +7.73%
    • 샌드박스
    • 862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