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봉명동 행정복지센터가 출입 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8일 충남 천안서 54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천안지역 확진자 수가 92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동남구 봉명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50)의 남편이다.
두통과 콧물 증상을 보여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역학조사팀은 이 남성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8일 충남 천안서 54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천안지역 확진자 수가 92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동남구 봉명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50)의 남편이다.
두통과 콧물 증상을 보여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역학조사팀은 이 남성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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