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여부…전당원 투표로 결정

입력 2020-03-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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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부터),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김종민 의원,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도종환 전략공천위원장이 8일 국회에서 비례연합정당 논의를 위해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각각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부터),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김종민 의원,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도종환 전략공천위원장이 8일 국회에서 비례연합정당 논의를 위해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각각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8일 진보·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 참여할지를 두고 '전당원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깅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플랫폼을 통한 전당원 투표로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면서 "투표와 결정은 이번 주 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는 9일과 11일 최고위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투표 방식을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정당 참여 여부에 대한 투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비례대표 후보 추천 여부와 순번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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