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 및 만기 추이
(자료 신한금융투자)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2월 회사채 발행액은 10조 5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AA급에서 7조 5000억 원이 신규 발행됐고, 순발행액은 5조 원을 넘어섰다.
수요예측 강도는 전년 대비 약해졌으나 기업들은 회사채 증액발행이 이어졌다.
신한금융투자 이성재 연구원은 “민평대비 높은 금리로 발행이 결정돼도 절대금리 레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보니 발행사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