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건설부문은 신입사원 32명과 부모님을 서울 삼성동 동부금융센터로 초청해 특별한 신입사원 환영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입사식에는 건설부문 이순병대표와 모든 임원진이 참석해 사회생활의 첫 발을 동부건설에서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인재들을 훌륭하게 키워 동부에 보내준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건설 건설부문 이순병 대표는 "동부건설의 미래는 최고인재 발굴과 육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며 "인재에 대한 투자야 말로 가장 확실한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사식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지난 7월에 입사가 결정된 이후 3개월여에 걸쳐 그룹 전반에 걸친 입문 교육과 현장 체험을 거쳐 다음달 1일자로 현업 부서에 발령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