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코로나 방지 위해 시설ㆍ차량 방역 강화

입력 2020-03-09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스코, BMW 전국 전시장 등 시설 방역…소낙스 서비스, 시승차 등 차량 소독

▲BMW 그룹 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체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BMW코리아는 전체 시설 방역을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CESCO)에 맡겼다. 세스코는 BMWㆍMINIㆍBMW모토라드 전국 서비스 센터와 전시장, BMW 드라이빙 센터와 부품물류센터, BMW 코리아 본사 등을 대상으로 주 1회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자체적인 시설 소독 작업 역시 매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동차 소독은 프리미엄 자동차 내ㆍ외장 관리 브랜드인 소낙스(SONAX)와 협업해 진행한다. 소낙스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사업분야인 소낙스 서비스는 자동차 에어컨과 히터 소독 및 위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BMW코리아는 전국 전시장 내 모든 전시, 시승차를 비롯해 서비스센터 입고 차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살균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이외에도 세스코와 소낙스의 전문가가 직접 BMW코리아의 서비스 센터와 전시장을 방문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생 소독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체계적인 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39,000
    • -1.52%
    • 이더리움
    • 4,613,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5.62%
    • 리플
    • 2,098
    • +7.1%
    • 솔라나
    • 363,800
    • -0.25%
    • 에이다
    • 1,479
    • +19.08%
    • 이오스
    • 1,050
    • +8.92%
    • 트론
    • 287
    • +2.5%
    • 스텔라루멘
    • 583
    • +4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2.18%
    • 체인링크
    • 22,920
    • +6.85%
    • 샌드박스
    • 524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