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플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이 20여 개국에서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에는 브라질에서 갤럭시Z플립을 출시한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은 지난달 14일부터 한국과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시됐다.
이 가운데 초도 물량이 완판된 국가는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 20여 개국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세를 이어가 브라질에서도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6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추가 물량 판매를 시작했다.
미러 퍼플 모델은 당일 판매 완료됐고, 미러 블랙 모델도 대부분의 물량이 팔렸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