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27GN750)가 게임마니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11번가는 3월 9일(월)부터 22일(일)까지 2주간 LG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와 온라인 RPG게임 검은사막의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한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최적의 게임을 구현하는 기능성으로 주목받는다. 27형 IPS 패널을 탑재해 색 표현력이 뛰어나며 고속IPS패널 탑재로 1ms(미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1초에 240장의 화면을 구현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보다 게임에 최적화된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게이밍모니터의 다크맵 모드, 액션모드, 조준점 모드 등도 게임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모델별 차별화도 돋보인다. 27GN750과 함께 완판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또다른 모델인 38GL950G는 엔비디아(NVIDIA)社의 지싱크 (G-Sync)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 측은 "이 모델은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최소화했다"며 "풍부한 색상을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400’ 기능까지 지원해 보다 최적화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의 행사 모델은 38GL950G, 34GK950F, 34GL750 등이다. 기획전에서는 할인 혜택, 게임 쿠폰 등이 주어진다. 먼저 행사모델 구입시 8%의 할인 쿠폰(최대 8만원)을 받을 수 있다. '38GL950G' 모델 구매자 선착순 10명은 10만원 상당의 ‘LG울트라기어x검은사막 클라쓰’ 특별쿠폰을 받는다. 해당 쿠폰에는 밸류 패키지(30일), 마법사 고스피, [거래관리 메이드]페어리 아이린, [이벤트]무기•의상 프리미엄 상자, 가방 최대 슬롯 8칸 확장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38GL950G' 외 모델 구매자 선착순 4,000명에게는 밸류 패키지(30일)과 마법사 고스피가 포함된 3만원 상당의 게임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매 가문당 1회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11번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