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31일까지 '한·독 기술협력센터' 초대 센터장 채용 공고

입력 2020-03-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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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올해 상반기 개소 예정인 '한·독 기술협력센터' 센터장 채용공고를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독일 내 연구기관·기업 집적지인 NRW(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연방주 아헨특구 기술단지에 설치해 중견기업·후보중견기업에 독일과의 기술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 설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아르민 라쉣 NRW연방주 총리 임석하에 KIAT-NRW경제개발공사 간 센터설립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 입주기업 모집 등 설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부는 센터가 해외에 설치·운영되는 측면을 고려해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관련 분야 현지 사정과 업무에 해박한 글로벌 인재를 센터장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NRW연방주에 소재한 대학·연구기관·기업에서 연구개발(R&D) 수행 및 관리, 기업 간 연구협력 등의 업무를 다년간 수행한 현지 전문가를 우대한다.

이를 위해 채용공고를 현지 협력 기관 홈페이지에 동시 게재하고, 영어와 독일어에 능통한 국제협력업무 경험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업의 경영 애로를 고려해 입주 희망 기업 모집을 이달 20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산업부는 글로벌 진출 의지가 강한 중견기업 및 후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총 10개 기업을 선발한다.

센터 입주기업에는 현지 기술정보 제공, 기술협력 파트너 매칭, 현지 기업과의 협력 등과 함께 정주·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한·독 기술협력센터 센터장 채용공고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KIA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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