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작구청 블로그)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거주지와 직장 주소가 공개된 가운데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동대문구 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됐다.
9일 동작구청에 따르면 대방동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으며 8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 5번째 확진자는 4일 발열 증세를 보여 7일 동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8일 확진됐다.
대방동 코로나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현황은 현재 파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