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캠프 사무장 코로나19 확진 사망…총선 앞두고 정치권 ‘비상‘

입력 2020-03-10 1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건영 자가격리…캠프 입주 건물에 코로나 확진자

▲4·15 총선 서울 구로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자신의 선거 캠프가 있는 건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스스로 관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윤 전 실장 선거 캠프가 있는 코리아빌딩 모습.  (연합뉴스)
▲4·15 총선 서울 구로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자신의 선거 캠프가 있는 건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스스로 관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윤 전 실장 선거 캠프가 있는 코리아빌딩 모습. (연합뉴스)

4ㆍ15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한 예비 후보 선거캠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와 보건당국은 물론 정치권에도 비상이 걸렸다.

양금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차수 미래한국당 선거사무장(전 북구의회의장)이 사후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전 의장은 전날 오전 10시 49분께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숨졌다.

이 전 의장은 지난 6일 코로나 검사를 의뢰해 생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 후보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자택에 자가격리 중이며 이날 오후 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대구 북구청은 서둘러 사망 전 동선 파악에 나섰다. 대구 북구청은 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와 선거구 내 주민센터를 방역하고 이 전 의장과 밀접 접촉한 이들을 조사하고 있다.

확진자와의 밀접접촉 등 이유로 자가 격리 중인 사람은 1490명이다.

이날 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선거 캠프를 차린 콜센터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스스로 관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윤 후보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캠프 봉사자 모두 검사를 받고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다른 곳에 사무실을 차리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11,000
    • -0.42%
    • 이더리움
    • 2,917,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1.02%
    • 리플
    • 2,191
    • -0.54%
    • 솔라나
    • 128,400
    • -0.85%
    • 에이다
    • 417
    • -4.36%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51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00
    • -2.39%
    • 체인링크
    • 12,920
    • -3.8%
    • 샌드박스
    • 128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