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빅뱅 재계약·공유 출연검토·이혜성 징계·라비 미담

입력 2020-03-11 17:01 수정 2020-03-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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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재계약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재계약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재계약, 승리 빠진 뒤 4인 체제 본격 활동 시동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빅뱅과 YG는 2006년 이후 15년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4인조 빅뱅의 첫 공식 무대로 선정된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은 4월 10~1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10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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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징계 "시스템 상신 누락 잘못…연차수당 부당 수령 후 반납 사실 아냐"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연차 수당 부당 수령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팩트를 말씀드리면 기사에 난 것처럼 1000만 원을 부당수령 했다든지, 휴가를 가놓고 휴가 처리를 '0'일로 처리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알렸다. 이런 의혹이 나온 이유에 대해 "휴가신청표에 수기 작성 후 ESS 시스템에 상신을 해야 하는데, 저의 경우 수기 작성만 하고 시스템 상신을 누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는 명백한 저의 부주의이며 잘못"이라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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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미담, 사고 가해자가 직접 글 올려

라비의 차량에 사고를 낸 A 씨는 11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라비의 인성을 고발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미담을 전했다. A 씨에 따르면 최근 그는 라비의 포르쉐 차량에 사고를 냈다. 그는 "수습 중에 남자가 걱정을 해줬고, 연락처를 드리고 헤어졌다. 차량을 확인해보니 포르쉐여서 정신이 아찔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차주인 라비에게 문자를 남겼지만 라비는 "아직 학생같아 보인다며 금액을 받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 씨는 "고마운 마음에 라비 씨의 관용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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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출연검토, 최우식·탕웨이·수지·박보검 등 최강 라인업 형성되나?

배우 공유가 출연검토 중인 작품에 탕웨이, 박보검, 수지, 최우식, 정유미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1일 공유가 '원더랜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유는 아내를 떠나보내고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된 40대 남성 역을 제안받았다. 출연을 확정하면 탕웨이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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