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가능' 호언장담 뒤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위험 최고 단계 괜찮나

입력 2020-03-1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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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코로나19 팬데믹 공식 선언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코로나19 팬데믹 공식 선언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범유행전염병 가능성을 인정하며 전염병 위험 최고 단계인 팬데믹을 선언했다.

11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9일 WHO는 팬데믹 위협이 현실화됐다고 선언했으나 통제를 자신했다. 당시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역사상 처음으로 통제할 수 있는 첫 펜데믹이다"라며 코로나19 억제에 나선 국가들의 방역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다.

한편 미국 방송국 CNN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코로나19를 팬데믹이라고 한발 앞서 부른 사례가 있으며 WHO도 사실상 펜데믹 선언을 미리 했던 탓에 공식적인 펜데믹 선언은 사실상 시간문제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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