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25곳 일회용 의료기구 재사용

입력 2008-10-01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평원, 부당청구 4500만원 환수

일회용 의료기구를 재사용해 허위로 진료비를 청구한 종합병원 25곳이 적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1일 요양기관의 일회용 치료 재료 청구량과 진료비 증가 추이를 조사한 결과 25개 요양기관이 일회용 치료 재료를 재사용하고 진료비를 부당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회용을 재사용한 의료기구는 주로 결석 제거용 그물망과 여러가지 시술에 쓰이는 인체삽입용 관 등이라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심평원은 심평원은 이들 25개 병원으로부터 일회용 의료기구의 불법 재사용에 따른 부당 청구 금액 4500만원을 환수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72,000
    • -0.63%
    • 이더리움
    • 2,804,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1.86%
    • 리플
    • 3,397
    • +2.88%
    • 솔라나
    • 185,200
    • +0.54%
    • 에이다
    • 1,056
    • +0%
    • 이오스
    • 740
    • +1.65%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407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50
    • +1.61%
    • 체인링크
    • 20,750
    • +7.24%
    • 샌드박스
    • 415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