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사태 지원 위해 IMF에 50억 달러 요청

입력 2020-03-12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왼쪽)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가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IMF 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왼쪽)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가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IMF 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란이 '코로나19' 사태 지원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의 문을 두드렸다.

12일(한국시간) 외환시장 전문 매체 포렉스라이브(Forexlive)에 따르면 이란은 '코로나19' 사태 지원을 위해 IMF에 50억 달러(약 6조325억 원)를 요청했다.

앞서 IMF는 500억 달러를 코로나19 대응비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이란은 12일 현재 90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5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인명피해를 입은 국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51,000
    • +2.28%
    • 이더리움
    • 4,842,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8.23%
    • 리플
    • 1,994
    • +6.29%
    • 솔라나
    • 329,600
    • +4.07%
    • 에이다
    • 1,393
    • +10.56%
    • 이오스
    • 1,121
    • +2.56%
    • 트론
    • 281
    • +6.44%
    • 스텔라루멘
    • 699
    • +15.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5.14%
    • 체인링크
    • 25,000
    • +7.16%
    • 샌드박스
    • 852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