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고등학교, 업소 관리까지 했지만 "친구에 상대적 박탈감 느꼈다"

입력 2020-03-13 0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김호중의 고등학교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호중이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임이 언급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호중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남달랐던 체격으로 유명했던 싸움꾼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할머니의 유언으로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에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바로 비싼 학비와 레슨비가 문제였다. 이에 김호중은 한 인터뷰에서 친구들에게 경제적인 문제로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고등학교를 다니며 밤에는 업소 관리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던중 김천예술고등학교의 서수용 선생님을 만나 성악가의 삶을 걷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15,000
    • -0.78%
    • 이더리움
    • 4,174,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0.5%
    • 리플
    • 4,032
    • -2.49%
    • 솔라나
    • 279,000
    • -3.39%
    • 에이다
    • 1,222
    • +4.89%
    • 이오스
    • 970
    • +1.25%
    • 트론
    • 370
    • +2.21%
    • 스텔라루멘
    • 514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1.17%
    • 체인링크
    • 29,340
    • +2.91%
    • 샌드박스
    • 611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