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출혈 경쟁 자제...번호이동 지속 감소

입력 2008-10-01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번호이동 가입자, 상반기 100만 수준에서 8, 9월 절반으로 감소

이동통신사들이 마케팅 경쟁을 자제하면서 번호이동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0만명에 이르던 번호이동 가입자가 지난 8월 47만명으로 줄은데 이어 9월에도 44만명으로 감소했다.

지난 9월 번호이동 가입자는 SK텔레콤 17만2355명, KTF 17만6439명, LG텔레콤은 10만927명을 기록했다.

이는 이통사들이 올 2분기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으며 과열 경쟁을 벌여 수익성이 악화되자 3분기부터는 마케팅 비용을 축소해 경쟁을 자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은 9월 순증가입자 5만9257명을 보태 누적 가입자 2287만5785명을 기록했다. 3G(세대) 가입자는 34만4440명을 유치해 누적 727만4637명으로 집계됐다.

KTF는 9월에 4만137명의 순증가입자를 확보해 누적 가입자 1425만8546명을 기록했다. 3G 가입자는 31만3305명이 증가해 누적 740만7823명으로 늘어났다.

LG텔레콤은 9월 2만6007명의 순증가입자를 유치해 누적 가입자 814만180명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통업계가 지나친 마케팅 경쟁을 자제하고 수익성을 제고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형성돼 당분간 출혈 경쟁을 없을 것"이라며 "3G 시장도 SK텔레콤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지 않아 당분간 KTF의 1위 자리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5] 영업실적등에대한전망(공정공시)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01,000
    • -2.77%
    • 이더리움
    • 3,050,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2.65%
    • 리플
    • 2,126
    • -1.44%
    • 솔라나
    • 126,200
    • -3.96%
    • 에이다
    • 395
    • -2.95%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1.33%
    • 체인링크
    • 12,860
    • -3.31%
    • 샌드박스
    • 127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