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등 2만4327대 리콜

입력 2020-03-13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 좌석 안전띠 버클 결함ㆍ에어백 경고 문구 기준 위반 사유

▲국토교통부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메르세데스-벤츠 23개 차종 2만4327대를 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메르세데스-벤츠 23개 차종 2만4327대를 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메르세데스-벤츠 23개 차종 2만4327대를 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E 300 등 23개 차종 2만1760대는 앞 좌석 안전띠 버클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좌석 안전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돼 바로잡는다.

GLC 350 e 4MATIC 등 5개 차종 2567대는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부착된 에어백 경고 문구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에어백 경고 문구 안전기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종은 12일부터 전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16,000
    • -0.5%
    • 이더리움
    • 4,629,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87%
    • 리플
    • 3,006
    • +0.4%
    • 솔라나
    • 197,200
    • +0.2%
    • 에이다
    • 611
    • -0.33%
    • 트론
    • 405
    • -1.7%
    • 스텔라루멘
    • 35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10
    • +0.2%
    • 체인링크
    • 20,430
    • +0.34%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