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출을 삼가하면서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새집증후군과 헌집증후군을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코팅제도 주목받고 있다.
쉬몽은 실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에콜라 코팅 스프레이가 코로나19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콜라 코팅 스프레이는(환경표시제품인증16704호) 정전기 발생이 없어 미세먼지를 흡착해 찌든때 발생을 억제해준다. 또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건축자재의 유해성분을 차단해주는 효과도 갖췄다.
에콜라 친환경 코팅 스프레이는 피톤치드향으로 유해냄새를 흡착하며 연소시 물과 이산화탄소만 발생되는 천연제품으로 멸균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쉬몽의 엄윤진(50) 대표는 "가성비 높은 에콜라 코팅 스프레이는 천연소재로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에꼴라는 스프레이뿐만 수성 천연도료도 생산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