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재택 근무 착수…뉴욕 본부 3000여 명 3주간 집에서 업무

입력 2020-03-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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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필리핀 외교관 확진 판정, IMF도 재택근무 권고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 빌딩. 뉴욕/신화뉴시스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 빌딩. 뉴욕/신화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UN(유엔) 미국 뉴욕 본부의 직원들도 3주간 재택근무에 나선다.

13일(현지시간) AP 통신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인용해 "유엔이 뉴욕 본부에 직접 출근하는 인원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로 업무를 계속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뉴욕 본부에서 근무하는 약 3000명 직원 중 필수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이 다음 주부터는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앞서 유엔 본부에서는 지난주 필리핀 외교관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워싱턴 DC의 국제통화기금(IMF)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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