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자연친화적 라이프스타일에 초점 맞춘 2020 S/S 컬렉션 공개

입력 2020-03-15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의  2020 S/S 컬렉션 ( 동진레저)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의 2020 S/S 컬렉션 ( 동진레저)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의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전속모델 윤계상과 함께한 2020 S/S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운티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마음 가는 대로, 고아웃 앤 플레이(Go Out and Play)’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일상의 여유로움과 소박한 행복을 찾는 이들을 응원한다. 이를 통해 이번 시즌에도 자연 속 소소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모든 세대를 위한 ‘마운틴 유토피아’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컬렉션 역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를 아우르는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췄으며, 마운티아만의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퍼포먼스 라인은 신축성, 통기성, 경량성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서 꼭 필요한 활동성에 중점을 뒀으며, 컴포트 라인은 흡한속건, 씨어서커 등 편안함과 착용감을 강조한 다목적 웨어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자연을 위한 친환경 제품들도 주목할 만하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블루 사인 인증(Bluesign)’ 소재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 ‘소로나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접촉 냉감 소재를 적용한 마운티아의 시그니처 ‘집업티’ 구성을 유지하고 마운티아 특유의 감성을 담은 그래픽 프린트를 적용한 제품을 확대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화보 속 윤계상은 플랜팅(조경 활동), 캠핑과 바캉스 등 봄, 여름 시즌의 대표적 아웃도어 씬 속에서 쉼과 여유의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과 함께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마운티아만의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최근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자연 속 소소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마운티아는 ‘마음 가는 대로, 고아웃 앤 플레이’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마운티아만의 감성과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62,000
    • -1.34%
    • 이더리움
    • 4,64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737,500
    • +7.66%
    • 리플
    • 2,135
    • +7.12%
    • 솔라나
    • 355,100
    • -1.53%
    • 에이다
    • 1,482
    • +20.59%
    • 이오스
    • 1,064
    • +8.46%
    • 트론
    • 299
    • +7.55%
    • 스텔라루멘
    • 605
    • +4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5.41%
    • 체인링크
    • 23,230
    • +9.27%
    • 샌드박스
    • 545
    • +1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