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가라이 등 5명 '코로나19' 확진 판정…"라리가도 뚫렸다"

입력 2020-03-16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에세키엘 가라이 인스타그램)
(출처=에세키엘 가라이 인스타그램)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방역에 구멍이 뚫렸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 구단에 중앙 수비수인 에세키엘 가라이, 엘리아킴 망갈라, 왼쪽 풀백 호세 루이스 가야를 비롯해 코칭스태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렌시아 구단은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 스태프와 선수들 중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은 모두 집에서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가라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선수 중 '1호 확진자'가 됐다.

가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이 불은으로 시작했다. 건강 상태는 좋다. 자가격리를 잘 따르겠다"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에 퍼지면서 이탈리아 세리에A를 시작으로 유럽 5대리그가 모두 중단된 상황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리그를 잠정 중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40,000
    • -2.47%
    • 이더리움
    • 4,577,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67%
    • 리플
    • 1,841
    • -10.15%
    • 솔라나
    • 341,500
    • -4.26%
    • 에이다
    • 1,331
    • -8.84%
    • 이오스
    • 1,106
    • +3.85%
    • 트론
    • 283
    • -4.39%
    • 스텔라루멘
    • 650
    • -9.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6.32%
    • 체인링크
    • 23,060
    • -5.88%
    • 샌드박스
    • 777
    • +3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