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1개월 앞둔 지지율…민주당 41.5%, 통합당 32.1%

입력 2020-03-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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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4ㆍ15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0%대 정당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30%대 초반을 기록했다.

1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시행한 3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2%포인트(P) 내린 41.5%로 집계돼 지난 2월 3주차 집계 이후 4주 연속 40%를 웃돌았다. 계층별로는 광주ㆍ전라(60.7%→64.2%), 대구ㆍ경북(21.2%→28.1%), 20대(38.5%→44.6%), 사무직(49.3%→52.3%)과 학생(36.4%→45.2%) 등에서 올랐다.

통합당은 같은 기간 0.9%P 오른 32.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통합당은 창당 이후 정당 지지도 조사에 포함된 2월 3주차 첫 조사에서 33.7%를 기록한 이후 30% 초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세부 계층별로는 서울(26.6%→29.6%), 부산ㆍ울산ㆍ경남(41.2%→44.2%), 30대(24.7%→28.5%), 40대(23.6%→27.0%), 가정주부(35.2%→40.1%), 자영업(37.6%→40.8%)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정의당은 0.6%P 내린 4.3%, 국민의당은 0.8%P 하락한 3.9%였다. 이밖에 우리공화당은 0.8%포인트 오른 2.4%, 민생당은 2.0%포인트 하락한 2.1%, 민중당은 0.4%포인트 오른 1.2%였다.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무당층은 1.2%P 상승한 10.9%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응답률 4.4%)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ㆍ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권역별 통계보정이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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