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BW)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팝스타 두아 리파의 '피지컬'(Physical) 리믹스 버전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화사의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화사가 18일 정오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두아 리파의 신곡 '피지컬'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며 "개성 강한 두 아티스트가 만나 역대급 음악적 시너지를 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사는 지난해 12월 '2019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두아 리파와 한 무대에 선지 3개월 만에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
당시 화사는 두아 리파의 히트곡 '뉴 룰즈'(New Rules) 커버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두아 리파가 포옹으로 화답하며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이번 화사의 피처링 참여 역시 두아 리파의 요청에 화사가 흔쾌히 응하며 성사됐다.
두아 리파는 1월 피지컬을 싱글로 먼저 공개한 바 있다. 장르를 가리리 않고 모든 곡을 잘 소화해내며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자리잡은 화사가 이번 두아 리파와의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한편,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두아 리파의 '피지컬' 리믹스 버전은 18일 정오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