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제조업체인 에스폴리텍은 2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불안한 금융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자본금 80%(5 : 1)를 감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최근 몇 년동안 영업권 상각(연간36억원)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2008 회계연도에 영업권 상각이 완료될 뿐만 아니라,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2009년에는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입력 2008-10-02 14:24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제조업체인 에스폴리텍은 2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불안한 금융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자본금 80%(5 : 1)를 감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최근 몇 년동안 영업권 상각(연간36억원)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2008 회계연도에 영업권 상각이 완료될 뿐만 아니라,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2009년에는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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