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돈가스의 달인이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이름난 특별한 돈가스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홍보 한 번 없이 10년째 돈가스 맛집의 명성을 지키고 있다는 돈가스의 달인 황호연(41·경력 16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돈가스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미식의 나라 일본에 온 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바삭한 식감의 향연, 수제 돈가스가 유명하다.
'생활의 달인' 돈가스의 달인이 만든 수제 돈가스는 흑돼지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즙을 자랑한다. '생활의 달인' 돈가스의 달인은 입맛을 자극하는 새콤한 돈가스 소스와 상큼한 유자간장 소스로 풍미를 최대치로 이끌어 낸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고기와 바삭한 식감이 조화로운 일본식 돈가스의 비법은 1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