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셀카 (출처=기안84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 기안84가 셀카를 공개했다.
기안84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폰 바꿨더니 사진 잘 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이어폰을 낀 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클로즈업에도 잡티 없는 피부와 오똣한 콧대가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기안84는 '대한민국 파이팅', '물러가라 코로나', '살아나라 경제야'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염려와 응원도 잊지 않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자신감 충만한 표정 보기 좋다", "기안84 얼굴 보니 화이팅이 넘친다",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기안84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으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