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코로나19 확진 판정…울산 33번째 확진자

입력 2020-03-18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국가대표 펜싱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강원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 A(여·25)씨가 18일 울산에서 33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 펜싱연맹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3일부터 15일까지 유럽의 헝가리를 다녀왔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 선수 16명과 코치 4명, 의무팀 1명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유럽에 머물던 13일 인후통을 느꼈고 귀국한 다음 날인 17일 울산 중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울산시는 강원도나 충북 진천 등 선수들이 거주하고 있는 담당 지자체들과 대회에 참석한 선수 명단을 공유해 진단 검사를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80,000
    • -1.27%
    • 이더리움
    • 4,728,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4.42%
    • 리플
    • 2,053
    • -0.73%
    • 솔라나
    • 354,800
    • -0.22%
    • 에이다
    • 1,472
    • +6.51%
    • 이오스
    • 1,066
    • +7.46%
    • 트론
    • 296
    • +6.47%
    • 스텔라루멘
    • 725
    • +7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4.61%
    • 체인링크
    • 24,400
    • +12.39%
    • 샌드박스
    • 576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