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3자 협약 맺고 석탄 대체 재생에너지 개발

입력 2020-03-19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석탄 대체 친환경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3개 기관 협력 체계도.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석탄 대체 친환경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3개 기관 협력 체계도.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19일 김포시 시설관리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사회 현안인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석탄 대체 친환경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3개 기관 공동 협력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친환경 고품위 청정연료 개발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가스화 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 가축 사료화 시설을 먼저 개선하고, 현재 사용 금지로 적체돼있는 사료를 활용해 고품질의 바이오차(Bio-Char) 고형연료를 생산한 뒤 이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발전 및 그린 수소생산 기술 개발하기로 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건설연의 탈염기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사항인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 및 청정에너지 확보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7,000
    • -0.99%
    • 이더리움
    • 4,28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3,600
    • -0.58%
    • 리플
    • 616
    • +0%
    • 솔라나
    • 197,800
    • -0.2%
    • 에이다
    • 530
    • +1.92%
    • 이오스
    • 727
    • -0.55%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2.02%
    • 체인링크
    • 18,830
    • +3.23%
    • 샌드박스
    • 425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