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봄 이사철을 맞이하여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를 엄선해 추천한다.
인테리어 시공 분야는 대표적인 고관여 서비스이자 정보 비대칭을 겪는 레몬마켓으로, 소비자가 바라는 바와 적합한 업체를 찾는 게 쉽지 않아 많은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오늘의집은 직접 세운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의 우수 인테리어 시공 업체를 선정하여 전문가 추천을 진행한다. 이번 추천 서비스는 향후 수도권 외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에 있으며, 추천 전문가는 꾸준히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오늘의집은 전문가 선택을 위해 먼저 사업 경력을 필수로 확인하고 하자이행증권 발급을 보장해 큰 비용이 드는 인테리어 공사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사용자가 직접 시공 후 남긴 고객 리뷰 및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도록하여 퀄리티를 보장, 마지막으로 오프라인 사업장을 대신 확인해 신뢰도를 더하고자 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단순히 인테리어 업체 연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업체 선정, 계약, 시공완료 시까지 직영사원이 직접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며 리모델링 등의 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불편함과 의문점을 해소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1등 인테리어 플랫폼에 걸맞은 차별화된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