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수원시청 페이스북)
수원시청은 '코로나19' 시내 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이날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늘푸른벽산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수원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0명이 됐다.
수원시 20번 확진자는 최근 독일을 방문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원시청은 20번 확진자에 대해 격리병상을 배정할 예정이며,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