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일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 소재기업 셀레믹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주관사가 대신증권이고, 성장성 특례 요건을 통해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주가 변동이 없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호가 6만6500원(▼4000, -5.67%)으로 약세를 이어갔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1만4000원(▼250, -1.75%)으로 떨어졌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만1750원(▼150, -1.26%)으로 내렸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8100원(▼50, -0.28%)으로 3일 연속 하락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호가 1만5750원(▲250, +1.61%)으로 상승했고,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와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는 1만2200원(▼350, -2.79%), 1만9000원(▼500, -2.56%)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5950원(▲150, +2.59%)으로 오름세였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는 1만9000원(▼1000, -5.00%)으로 급락을 면치 못했고,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1만2000원(▼250, -2.04%)으로 밀려났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호가 40만7500원(▼7500, -1.81%)으로 약세를 지속했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2만250원(▼150, -0.74%)으로 소폭 떨어졌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3250원(▼250, -1.85%)으로 내렸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5700원(▼100, -1.72%), 1만6500원(▼150, -0.90%)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