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갓두기 하도권, ‘스토브리그’ 과몰입…“조한선, 아직도 임동규인 줄 알아”

입력 2020-03-19 2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도권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하도권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배우 하도권이 ‘스토브리그’ 뒷이야기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로 활약한 하도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도권은 “드라마를 위해 야구를 5개월 정도 훈련받았다. 몸이 안 좋아질 정도로 했다”라며 “팔 통증이 너무 심해서 끙끙 앓기도 했다. 그러나 야구 실력이 연기 실력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하도권은 SBS 인기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가대표 1선발 투수 강두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하도권은 구속 108km가 나올 정도로 야구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도권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연기하다 보니 배우들끼리도 몰입이 심했다. 종영하면서 갑자기 우리가 살던 세계가 사라지니 외롭고 쓸쓸했다”라며 “특히 한선이가 많이 외로워한다. 아직도 자기가 임동규인 줄 안다. 여전히 친하고 연락도 많이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사령탑 부재에 韓경제 적신호...'0%대 성장률' 현실화하나
  • 폐업자·영세사업자 재기 지원…은행권, 금융안전망 구축
  • 캐즘 늪 빠진 K배터리, 허리띠 졸라매고 신시장 공략
  • 메모리 시장에서 밀린 삼성전자…반전 노릴 '킥'은 [ET의 칩스토리]
  • 턴제 RPG와 액션 RPG의 조합, ‘클레르 옵스퀴르:33원정대’ [딥인더게임]
  • 4월 아파트 거래 어디로 쏠렸나?…토허제 풍선효과에 양천·마포 ‘집중’
  • 5월 연휴 끝나면 美 FOMC…고용·기대 인플레 변화 핵심
  • 돈 없는데 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예상 지출 금액은 '39만 원' [데이터클립]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08,000
    • -2.82%
    • 이더리움
    • 2,555,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2.25%
    • 리플
    • 3,026
    • -3.29%
    • 솔라나
    • 204,900
    • -1.91%
    • 에이다
    • 937
    • -4.78%
    • 이오스
    • 1,000
    • -0.5%
    • 트론
    • 354
    • -0.28%
    • 스텔라루멘
    • 369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00
    • -0.67%
    • 체인링크
    • 19,380
    • -3.92%
    • 샌드박스
    • 386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