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람한방병원, 원스톱 원격진료 본격 시행… CS전담팀 구성

입력 2020-03-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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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한방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CS전담팀을 구성, 원격진료를 본격 시행한다.

소람한방병원은 항암치료를 받으며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이 병원 방문뿐 아니라 외출도 자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 진료 및 전자처방전 발행이 가능한 ‘원스톱 원격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의 ‘전화상담 및 처방 한시적 허용방안’(보건의료기본법 제40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제44조 보건의료 시범사업)에 따라 병원 내원 없이도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진료는 물론 처방전 발급까지 가능해진 것이다.

환자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람한방병원은 원스톱으로 진료실과 연결,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격진료 CS 전담팀을 구성했다. 전문 매뉴얼 구성 및 내부 교육을 통해 상담 프로세스를 최소화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신 소람한방병원장은 “소람에는 전이 재발방지, 면역암 치료를 받는 환우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은 일반인보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원격진료에서 야기될 수 있는 개인정보 활용, 보안의 취약성을 보완해 보다 쉽고 편하게 내원 없이 진료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람한방병원은 방역전문업체 세스코를 통해 병원 건물 전체의 자체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지난 2월부터 면회객이나 보호자의 출입도 제한해 건물 밖에 별도의 대기시설을 마련,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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