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365병원은 부산지역 복지 기관 및 비영리단체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만세365병원은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동래구)’과 미혼모 자활&교육지원 비영리단체인 ‘(사)소중한 아이(영도구)’, 부산여성지원센터 ‘꿈아리(해운대구)’의 관계자를 초대해 ‘사랑의 나눔쌀&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병원 6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식 병원장, 도남훈 병원장, 차상원 병원장이 모두 참석하여 우리사회 취약계층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며, 복지사각지대에서 헌신하는 기관 ‧ 단체들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아낌없 는 격려를 전했다.
강성식 병원장(척추센터)은 전달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에게 “만세365병원의 슬로건은 ‘Life Changing Hospital!’이다. 지역민의 건강만큼이나 삶에도 관심이 많다.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행사의 목적을 밝혔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서는 만세365병원과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협약체결에 앞서 도남훈 병원장(관절센터)은 “만세365병원은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 감으로써 지역민의 건강과 삶을 돌보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업무협약의 의미를 밝혔고, 차상원 병원장(관절센터)은 “사회취약계층일수록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만세365병원과의 협력관계가 건강한 삶의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