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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조정 장세에 적합한 상품으로 ‘삼성인덱스프리미엄 펀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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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덱스프리미엄 펀드는 주식 및 파생상품(주가지수 선물, 옵션), 현금성 자산에 투자해 기본적으로 KOSPI200 주가지수를 추종하면서 플러스 알파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운용은 삼성투신운용 인덱스 운용 본부가 투자공학 TF, 리서치팀, 리스크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RM팀, 운용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과학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이 상품의 특징은 수동적으로 인덱스를 추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덱스 스왑, 스케줄드 트레이딩 등 다양한 금융공학 기법을 활용해 초과 수익을 노린다는 것이다.
또 정기적으로 매 분기 1회 실적 추정 및 종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주식 포트폴리오 편입종목의 업종별/종목별 편입비율을 조정하고 있으며, 특이사항 발생 시는 업종 편입비율과 종목 편입비율을 수시로 조정한다. 또 매년 1회 KOSPI200의 정기 변경 시에도 편입종목이 교체되게 된다.
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저렴한 운용수수료다.
이 상품은 선취수수료 1% 납입 후 연 0.6%의 저렴한 수수료로 운용되는 Class A형과 선취 수수료 없이 연 0.7%로 운용되는 Class C형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다.
이는 일반 액티브형 펀드에 비해 1%p이상 저렴한 것으로, 펀드 투자기간 10년 주식기대 수익률 연 10% 가정 시 10년 후 인덱스 펀드가 액티브 펀드 대비 약 20%p초과 수익을 실현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