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우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0-03-21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에스파뇰에서 뛰는 우레이(2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파뇰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한 명이 우레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유럽 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건 한국의 석현준(트루아)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18일 에스파뇰은 구단 1군 선수와 기술 스태프 등 6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에스파뇰은 이때 확진 판정을 받은 1군 선수 4명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우레이는 중국 난징의 후이족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로 지난 2019년 1월 에스파뇰 유니폼을 입었다. 후반기만 뛴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에서만 3골을 넣었고, 올 시즌은 정규리그 3골을 포함해 총 7골을 기록 중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80,000
    • -1.27%
    • 이더리움
    • 4,728,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4.42%
    • 리플
    • 2,053
    • -0.73%
    • 솔라나
    • 354,800
    • -0.22%
    • 에이다
    • 1,472
    • +6.51%
    • 이오스
    • 1,066
    • +7.46%
    • 트론
    • 296
    • +6.47%
    • 스텔라루멘
    • 725
    • +7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4.61%
    • 체인링크
    • 24,400
    • +12.39%
    • 샌드박스
    • 576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