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CMA플러스 광고와 연계, 6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CMA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은혜처럼 CMA 가입하기’ 이벤트는 기간 중 CMA 신규 가입 고객 1011명에게 추첨을 통해 CMA 광고 속에서 윤은혜와 이천희가 타던 바이크 및 두 스타의 싸인이 담긴 헬멧,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또, CMA에서 적립식 펀드 월10만원 이상을 신규로 자동이체 하거나 11월 28일 기준으로 CMA에 100만원 이상을 추가 입금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4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CMA 최초로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삼성CMA KB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9명에게 LCD TV, 네비게이션, PMP 등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시장 상황은 어렵지만 오히려 체계적 자산관리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어, 평생 자산관리의 시작은 CMA라는 컨셉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의 CMA 계좌는 올해 초 23만개 에서 9월 30일 기준 48만 개로 2배 이상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