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을 2주간 휴관하기로 했다. (출처=양치승SNS)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이 2주간 휴무에 돌입한다.
22일 양치승 관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부 지침에 따른 실내체육관 2주 휴무"라는 글과 함께 휴관 사실을 알렸다.
앞서 정부는 이날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종교, 체육, 유흥시설의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에 양치승 관장 역시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은 2주간 휴관하기로 했다.
양치승 관장은 "회원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동참한다"라며 "휴관 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여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은 오는 4월 5일까지 휴관이며 모든 회원들의 운동 기간 역시 2주간 자동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