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6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961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7명 늘어나면서 총 111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6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64명 중 6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명, 대구 24명, 세종 1명, 경기 14명, 충북 2명, 경북 2명, 경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대구 확진자 수는 24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과 경기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11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31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