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바닷가 근황 후폭풍…"엄마의 마음" 해명에도 논란 "어리석은 글 용서해달라"

입력 2020-03-23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희 (출처=가희SNS)
▲가희 (출처=가희SNS)

가수 가희가 바닷가 나들이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23일 오후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어리석은 글을 용서해 달라”라며 최근 불거진 바닷가 나들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가희는 지난 19일 아이들과 함께 바닷가 발리에서의 한때를 공개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인 이 시국에 바닷가를 방문한 사진을 놓고 일부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가희는 “한국에서 잠시 용기 내 아이들과 집 앞 공원에 나갔어도 이 시국에 무슨 공원이냐는 소리를 들었을까요”라며 “저는 연예인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저 한 사람의 엄마다. 바다에 간 것도 그저 부모의 마음이었다”라고 해명 글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글로 인해 가희는 더욱 원성을 사야 했고 결국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가희는 “제가 정신을 못 차리겠어서 잠시 비공개로 돌렸었다”라며 “제가 이렇게 어리석다. 제가 이렇게 모자란다. 제가 이렇게 부족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두 아들과 함께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01,000
    • -0.8%
    • 이더리움
    • 4,633,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15%
    • 리플
    • 2,180
    • +22.47%
    • 솔라나
    • 355,000
    • -1.91%
    • 에이다
    • 1,493
    • +28.04%
    • 이오스
    • 1,079
    • +14.91%
    • 트론
    • 284
    • +1.43%
    • 스텔라루멘
    • 543
    • +3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1.62%
    • 체인링크
    • 22,700
    • +8.04%
    • 샌드박스
    • 521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