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세 중인 오세훈 후보 둘러싸고 시위 중인 대진연

입력 2020-03-24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3일 서울대학생진보연합의 선거운동 방해에 대해 경찰이 수사할 때까지 선거운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생진보연합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서울 지역 조직이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은 대진연의 지속적인 선거운동 방해 행위와 오늘 현장에서의 불법 행위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광진경찰서는 대진연의 불법행위를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직무유기를 넘어 이들을 비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식으로 선거를 방해하면 더이상 선거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경찰로서 응당 해야 할 직무를 유기하고 방조하도록 지시한 책임자를 밝히고 수사할 때까지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광진서 앞에서 1인 시위로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43,000
    • -2.67%
    • 이더리움
    • 4,639,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3.94%
    • 리플
    • 1,891
    • -3.57%
    • 솔라나
    • 319,900
    • -5.16%
    • 에이다
    • 1,276
    • -8.27%
    • 이오스
    • 1,088
    • -4.31%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24
    • -9.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4.73%
    • 체인링크
    • 23,740
    • -7.05%
    • 샌드박스
    • 861
    • -1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