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간담회 효과…셀트리온 계열사 강세

입력 2020-03-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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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계열사들이 24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기자간담회로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셀트리온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7% 오른 1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61% 오른 6만8900원, 셀트리온제약은 19.59% 상승한 5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1차 항체후보군 300개를 확보했다"며 "항체 치료제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는 "7월 말까지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으로 회사의 가용 개발 자원을 총동원해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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