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TV서 ‘상반기 자이 분양단지’ 집중 조명

입력 2020-03-24 10:07 수정 2020-03-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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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팀장이 유망단지 소개… 향후 예상 가치나 개발 호재 등 정보 제공

▲GS건설의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방영하는 ‘부동산 왓(What)수다’ 코너의 한 장면.
▲GS건설의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방영하는 ‘부동산 왓(What)수다’ 코너의 한 장면.
GS건설이 이달 말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 아파트를 집중 소개한다.

자이TV 의 ‘부동산 왓(What)수다’를 통해 방영될 이번 영상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유망 지역 △시청자별 전문가 맞춤형 솔루션 △상반기 자이 분양 단지 추천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씨가 사회를 맡고,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정명기 GS건설 주택분양관리팀장,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영상은 분양팀장 및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직접 분양 예정 단지들을 추천하는 방식을 택했다. 공급 예정 물량과 분양 시기만을 전달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정보 전달에 제약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전문가들이 나서서 수요자들이 자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향후 예상 가치나 개발 호재, 시세 변동 등을 설명하며 해당 단지 청약에 나설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상에서 전문가들이 꼽은 주요 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A10블록 자이’(가칭)다. 교육ㆍ교통ㆍ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 단지가 들어선다는 게 그 이유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동 배치를 최소화했다. 개발 호재가 있고 전매 제한이 6개월이어서 청약경쟁률도 꽤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또 흑석뉴타운과 수색ㆍ증산뉴타운 내 자이 단지도 서울에서 눈여겨 볼 곳으로 꼽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 좀 더 폭넓고 특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GS건설 분양팀장이 직접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해 신뢰도를 높인 데다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까지 더해져 자이TV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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